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할리우드 셀럽들
저는 해외 셀럽들이 자신들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더불어 기아문제, 환경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많은 돈을 기부하고 뒤에서 활동하는걸 보면 정말 멋지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데요
그 중에서도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다고 알려진 분들은 오바마 대통령,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대표적인 환경운동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구글을 서치 하다 보면 정말 많은 셀럽들이 환경에 대해 큰 목소리를 낸다는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여기 아름다운 가수 리하나는 본인의 고향인 바베이도스 섬의 기후문제에도 상당히 관심이 많아서 자신의 조부모를 기리기 위해 미국과 카리브해 지역의 기후 회복력과 정의를 지지하고 유색인종과 섬나라의 기후변화 회복과 노력에 앞장 선다고 합니다.
기후 변화와 그에 맞는 노력은 돈많은 연예인들이 해야 하는거 아니야 ? 하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그들은 그들나름대로 우리는 우리의 상황에 맞게 노력하는게 맞다는게 저의 작은 의견입니다. ㅎㅎ
저도 나중에 많은 돈이 생기고 여유가 있다면 유명한 셀럽처럼 목소리를 높이고 기부도 하는 다양한 일들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기 뉴스에서 자주 보던 아이 기억하시나요? 트럼프 대통령 앞에서 " HOW DARE YOU " 라고 외치며 얼굴을 찡그리던 아이는
2018년 등교를 거부하고 스웨덴 국회 의사당앞에서 시위를 했던 환경 운동가 중에 가장 나이가 어린 사람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툰베리의 행보에 많은 스웨덴 학생들이 매주 금요일마다 시위에 동참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 아이지만 정말 추진력과 행동에 찬사를 보냅니다.
음.. 저는 이 나이때 빈둥거렸다는 ㅎㅎ
그 밖에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영화 주인공 하비에르 바르뎀, 영화 크루엘라의 엠마 톰슨 등이 그린피스와 함께하며
환경 운동에 앞장 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