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사회이슈

2050 탄소 중립의 모든것 대한민국도 동참합니다.

세상은요지경 2022. 4. 1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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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란 무엇일까요?

 

 

탄소(carbon)는 주기율표에서 기호는 C이고 원자번호는 6인 화학원소로 지구에서 4번째로 많이 존재하는 비금속 원소를 말합니다. 

 

 

 

너무 어려우신가요?

 

 

 

소가 풀을 먹고 배설을 해도 탄소가 발생을 하고

 

 

 

 

자동차 매연에서도 탄소는 끈임없이 발생 합니다. 

 

 

1750년 산업혁명이 시작된 이래,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농도는 30% 이상 증가했고 최소 80만 년 역사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메탄과 이산화질소 같은 다른 온실가스도 인간의 활동에서 배출되지만 그 양은 이산화탄소에 못 미치는 수라고 합니다. 

 

 

 

https://youtu.be/jXNWzaN3cXQ

 

 

 

그렇다면 탄소 중립은 무엇일까요?

 

 

탄소중립은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가 더이상 증가되지 않도록 순 배출량이 0이 되도록 하는 것으로, ‘넷-제로(Net-Zero)’라고도 하며

 

 

 

인간 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 지구적 온실가스 흡수량과 균형을 이룰 때 탄소중립이 달성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가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최대한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는 숲 복원 등으로 흡수량을 증가시키거나, 기술을 활용하여 제거하여 실질적인 배출량이 0이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탄소 중립 왜 2050년까지 일까요?

 

지구 평균 온도 상승을 산업혁명 전 (1850~1900년 평균) 대비 1.5℃ 아래로 억제하기 위해서는 전 세계가 함께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이루어야 합니다.

 

 

 

 

2015년 12월 파리협정은 전 지구 평균 지표 기온 상승을 산업혁명 전 (1850~1900년 평균) 대비 2℃ 보다 훨씬 아래로 유지하고, 나아가 1.5℃ 아래로 억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목표를 설정했고 이를  1.5℃~2℃를 기후 저지선(climate defense line)이라고 부릅니다.

 

 

 

 

이미 지구 평균 온도는 산업화 이전 대비 1℃ 이상 상승했습니다. 1℃ 이상 진행된 지구온난화에 의해 폭염, 폭설, 산불 등 이상기후 현상이 더 빈번하게 더 높은 강도로 나타나고 있으며, 태평양의 여러 도서 국가들은 해수면 상승에 의해 존폐의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만약 1.5℃ 상승에 달하면 해발고도가 2~3 미터에 불과한 키리바시, 투발루, 피지 등 남태평양의 여러 섬들은 수몰 될 것으로 전망 되며 

 

 또한 생태계와 인간 사회는 여러 측면에서 매우 높은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며 파리기후협정에서 1.5도 상승 억제가 목표로 추가된 이유 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개개인은 어떻게 해야 탄소를 줄일수 있는 실천을 할수 있을까요??

 

 

 

 

 

 

CNN이 소개한 돈도 줄이고 환경도 지키는  " 녹색 생활을 시작하는 10가지 방법(10 first steps to greener living) "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절전형광등 설치하기

 

2. 적정온도 유지하기

 

3. 에어컨 필터 청소하기

 

4. 전기제품은 플러그까지 뽑기

 

5. 절약형 샤워기 쓰기

 

6. 경제적으로 운전하기

 

7. 1년에 한번 자동차 점검하기

 

8. 자전거에 쌓인 먼지 털기

 

9. 일주일에 하루는 채식하기

 

10. 신토불이 제철음식 먹기

 

 

 

 

 

 

 

너무나도 간단하고 지속적으로 실천 가능한 10가지 어떠신가요?

 

 

작은실천으로  돈도 아끼고 탄소를 줄여 미래의 아이들에게 깨끗하게 돌려줘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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