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두창 공기 전염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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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사회이슈

원숭이 두창 공기 전염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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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경로도 알수 없고 왜 원숭이 두창이 갑자기 나타난건지도 알수 없고 또한 전혀 접촉하지 않은 의료진까지 확진이 되는 상황에서 

 

공기중 전파 이야기가 스물스물 나오고 있다. 

 

https://youtu.be/tyFQ6vGa84Y

 

어떤나라에서는 의료폐기물 관리의 허점이라고 하고 어떤나라에서는 대규모 파티에서 감염되었다고 하고 

 

 

어떤 나라에서는 성소수자 때문이라고도 한다 

 

 

 

이제 외출시 마스크 벗고 다니나 했는데 마스크를 벗지 못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다고 하니 답답하기만 하다 

 

 

 

 

원숭이 두창은 1958년 덴마크에 있던 필리핀 원숭이에게서 처음 발견이 되었고 그 후 1970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사람에게 처음 감염된 사례가 있었다 

 

 

 

최근에는 유럽과 북미 지역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추세이고 한달만에 29개국에서 확진자가 1,000명이 넘어가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센터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했다가 다시 철회했다고 하는데 지침 철회의 이유는 여행객의 혼란을 막기위해서라고 발표하면서도 가까운 거리에서는 비말로도 원숭이 두창 감염이 있을 가능성을 시사했기 때문에 이번 원숭이 두창의 파장이 만만치 않을것 같다. 

 

 

 

 

전문가들은 비말감염 ( 침, 콧물, 타액 )이 사람들을 감염시킬수 있지만 비말의 무게로  바닥으로 금방 떨어질것이고 감염은 심각하지 않을것으로 예상하지만 우리 모두가 겪었던 코로나 초기에 안일하게 대응했다가 점점 더 확산 되서 이지경까지 온게 아닌가 하는 부분또한 감안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원숭이 두창은 한국시간 8일부터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법적 2급 감염병(결핵, 수두, 코로나 바이러스) 으로 지정되고 확진자가 발생한 경우 24시간 이내에 신고 입원 치료 및 증상이 사라질때까지 자가격리가 필요하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7일에서 14일  잠복기를 거치고 잠복기 이후 열이 발생하고 피부에 수포가 생기며  오한, 피로감, 기침, 인후통, 림프절 비대, 두통, 근육통을 동반한다고 한다 

 

 

 

수포는 고름이 가득차 있는 수포에서 딱지가 않기를 반복하며 2주에서 4주동안 발현한다고 하고 치료가 끝난 후에도 흉터가 남게된다.

 

 

 

 

특이한 점은 원숭이 두창은 림프절 비대가 동반이 되는게 특징중에 하나이고 , 림프절이 커져있는게 만져진다는게 전문가들의 입장이다. 

 

 

 

 

원숭이 두창에 감염되었을때 10퍼센트의 사망률과 2~6퍼센트의 치명률이 보인다고 알려져 있다 

 

 

 

 

 

 

 

사람과 제일 비슷하다고 했던 원숭이에게서 생겨나게 된 원숭이 두창,,

 

 

내가 존경하는 최재천 교수님의 말을 인용하자면 2년 혹은 3년마다 심각한 바이러스들이 온다는걸 감안해야 한다는데...

 

 

 

기후변화가 나타나면서부터 점점 바이러스들이 생겨나는걸 보면 조금씩 체감해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두렵기도 하다 

 

 

 

 

https://youtu.be/DD8BVNjrpiQ

 

 

 

손 깨끗히 씻자 ,, 이게 내가 할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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