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면접관들이 좋아할 만한 나이대와 경력이 따로 있어서 면접을 하러 갈때마다 그 압박감은 물론 벽앞에 서 있는 느낌이 들기도 했고 개인적인 질문들을 쏟아내는 경우가 대부분이여서 속으로는 왜 저런질문을 하나 싶으면서도 내가 아쉽기 때문에 그 질문에 답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 참 답답하고 화도 많이 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기업에 갈 수 없는 학벌, 부모님의 배경, 여러가지 여유없는 가정형편에 빠른 취직을 원했고 중소 기업 쪽으로 많이 면접을 갔었더랬죠
그리곤 그때마다 이런 질문을 참 많이도 받았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tuUUq7-dhho?feature=share

이 영상을 보면서 어! 저거 난데!!! 하면서 웃픈 현실에 아직도 이런곳이 많구나를 느낍니다.
하지만 지금 저는 해외에서 근무중이고 이제 다시 새로운 경험할곳을 찾아 이직을 준비 중입니다.
제가 첫 직장면접에서 있었던 면접관에게 들었던 질문들을 여기에 나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introduce your self
자개소개를 해보라
Tell me about some of your experiences?
본인 경력에 대해 말해보라
can you tell me about your previous job?
이전 직장에 대해 말해보라
where are you currently working?
현재 어디에서 근무하고 있나?
example of any difficulty that you experienced in your previous job and solution
이전 직업에서 경험했던 어려움과 그에 해결책은?
the worst part of your previous job?
이전 직장에서의 나빴던 부분
why are you leaving the company?
회사를 떠나는 이유
why did you apply for this job? / which part of the job makes you more interested?
왜 이 회사를 지원했나 / 어떤 부분이 관심이 있었나
the biggest achievement though out the career
경력전반에 걸쳐 가장 큰 성과를 말해 보라
How do you manage demanding customers?
까다로운 고객 관리는 어떻게 하나?
Why should hire you?
왜 당신을 고용해야 하나?
what motivates you?
동기를 주는것은 무엇?
if this job doesn't meet your expectations what will you do?
이 직업이 당신의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면 그땐 어떻게 할것인가?
질문들이 한국에서 면접 볼때랑 비슷하신가요? 아님 조금 다른편인가요?
대기업에서는 질문을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전반적으로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ㅎㅎ
이상 해외에서는 어떤 질문으로 면접을 진행하는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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