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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이 선정한 말레이시아에서 꼭 먹어야 할 BEST 40 말레이시아는 정말 미식의 나라임에는 틀림이 없는게 매일마다 나를 이렇게 살찌게 하니 말이다. ㅎㅎ 나는 2018년도에 프랑스에서 1년 어학하면서 지냈던 기간이 있었는데 그땐 정말 매일 배고픔의 연속이였다 왜냐고? 돈이 없어서 못먹어서가 아닌 ,, 음식들이 입에 안맞아서 였다. 미안 프랑스 ㅋㅋ 프랑스를 떠나 말레이시아로 온지 벌써 4년이 되어가지만 내가 이렇게 오래 살고 있는건 그만큼 말레이시아의 음식이 내 입에 맞다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https://edition.cnn.com/travel/article/malaysian-food/index.html Malaysia's top 40 foods What do you get when you combine Malay, Chinese and Ind..
진정한 여행 유튜버는 이사람을 따라갈수 없다 저의 최애 유튜버이자 , 구독해서보는 채널이며 전세계 탑10에 드는 영향력있는 여행 유튜버 이기도 하죠 베트남에서 찍은 영상이 조회수 15억을 넘었다고 하니 후덜덜한 숫자 입니다. 20살이 되기 전까지 복숭아를 단 한번도 먹어본적 없는 편식가 중에 한사람이였던 그의 이름은 " Sonny side " 저는 쿠알라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말레이시아와 한국영상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역시나 재밌고 흥미로웠습니다. https://youtu.be/wjsmj5SJxMs 처음에는 여행지에서 음식과 관광지를 촬영하는게 대부분이였는데 최근에는 오지에서 사는 사람들의 음식을 직접 손질하고 맛보고 사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고 있습니다. 그러다 얼마전엔 동물을 손질하는 장면이 너무 선정적이였는지 아니면 누가 신고를 한건지 영상에 문..
한국은 더이상 안전한 나라가 아니다. 유튜브에 영상들과 뉴스들을 보면 요즘은 한국이 더 안전하지 않다는 느낌이 드는것은 무엇일까요? 물론 북미나 유럽등등에서는 아직도 밤에 여자 혼자 걸어 다니는게 절대 불가 이긴 합니다만 한국이라는 나라는 안전함 속에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아름다운 인공도시 같은 느낌이 듭니다. 특히나 여성에 대한 성폭행, 몰래카메라, 스토킹 같은 사건들을 보면 해외에서 사는게 오히려 낫다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법이 발전하는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고 어린학생들은 점점 더 악해지고 사회는 가난과 부자 둘로만 나눠지는게 눈에 보일 정도이죠 https://youtu.be/JEvO0f1JXfw 세대갈등, 부의 불평등, 지역과 계층의 갈등 우리 사회는 정말 여러가지 갈등과 부조리와 폭력이 난무하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ht..
지금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마세요 얼마전까지만해도 아무것도 하고 싶은것도 없고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그냥 월급받는걸로 만족하면서 살았다 월세이긴 하지만 자연속 콘도느낌나는 구역이라 월급의 3분의 2를 내면서도 베란다 문을 열고 뷰를 보고 있으면 이 맛에 월세 내지 하면서 살기도 했었다. 그런데 3월 초 쯤 계속 지연되는 재택근무와 끝나지 않을것 같은 코시국에 많은 동료들이 자국으로 돌아가는걸 보면서 나도 모르게 깜깜한 새벽에 뭔가 뒤통수 빡 치는 현타가 왔다 내가 만약 유럽이나 북미 혹은 싱가폴에서 4년의 기간을 근무를 했다면 나는 영주권을 받고도 남을 시간인데 말레이시아라는 나라에서 4년을 허송세월 했다는 사실에 자괴감이 들었다 물론 그 4년의 시간을 후회하는건 아니지만 한국으로 돌아가는것은 생각해 본적도 없고 계속 해외생활을 하는게 ..
강간의 나라 대한민국 매일 유튜브를 보다가 우연히 보게된 대한민국의 민낯 어쩌다 대한민국은 강간, 몰카, N번방, 아동성착취물의 사건들이 끊이지 않는것일까? 나라가 선진국으로 격상했다고는하지만 속속들이 들여다 보면 역시나 교육의 문제가 가장 크다고 할수 있을것 같다 어릴때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해 성의 의식이 유럽 선진국들에 비해 비교도 할수 없을만큼 폐쇠적이다 https://youtu.be/orkl3SS42BI 여기 이 이야기는 한국에서 한국 남자들에 의해 강간당한 외국인 여자들의 이야기이다 국뽕영상들이 판을 치지만 정작 이런종류의 이야기들은 널리 알려지지 않은것이 안타깝다 그리고 메인영상에 보이는 이 외국인 여자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강간한 남자를 고소 했지만 돌아왔던 대답은 무죄라는것 ㅠㅠ 증거가 없다는게 이유였다 하지..
전문대는 웬만하면 가지 마세요 제가 어릴때는 IMF를 겪은 세대라 부모님이 매일 돈걱정하시는 모습에 자식된 도리로서 빨리 사회에 나가서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생각밖에는 없었어요 그래서 인지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진학을 하지 않고 1년간 아르바이트를 해가면서 학비를 모아서 전문대를 겨우 들어갔었죠 전문대라도 나와야 취업이 가능했었기도 했고 고졸에 경력이 아무것도 없는 어린 아이를 어느 회사도 반기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선택한 전문대가 인생 살면서 내내 발목 잡힐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성적에 맞춰서 갈수 있는 식품영양학을 선택했고 부모님도 그 과를 원하셨기 때문에 별 생각없이 2년의 학교를 졸업했지만 식품영양학을 졸업한 졸업생에게는 누구에게도 취업자리를 내어주지 않았죠 면접을 갈때마다 회사랑 상이한 과에 의문을 던지는 질문들도 허다했고 ..
대학은 웬만하면 해외로 가세요 저는 지방에 있는 작은 전문대에서 식품영양학 2년으로 졸업을 했는데요 식품영양학이 워낙 한국에서 취업도 안되고 해서 전공은 없는 셈 치고 일반 직군으로 취업을 했었는데요 오늘 뭔가에 빡쳐서 그런지 구글로 식품영양학이 해외에서도 취업이 가능할까 싶어서 취업사이트를 뒤져보다보니 해외에서는 식품영양학 보다는 식품안전규정전문가로 취업자리가 많더라구요 그러다 식품안정규정전문가로 대학을 검색해 봤더니 정말 한국과는 다르게 세부적으로 취업에 도움이 될만한 공부들이 많았어요 생화학 생물학 화학 식품미생물학 인간 영양 실험실 관리 전략적 식품 품질 관리 식품 개발 및 혁신 식품 가공, 보존 및 포장 식품화학 미생물학 식품 바이오프로세스 기술 기능성 식품 통계. 스위스 회사 네슬레만 해도 이런 분야의 공부를 마친 학생들을..
프랑스에서의 인종차별 과연 정말일까 종종 유튜브 영상들을 보면 프랑스에서 인종 차별을 받았다고 하는 유튜버들을 볼수 있습니다. 저 또한 인종차별을 프랑스에서 한번 겪은 적이 있어서 공유해 볼까 합니다. 마르세이유에서 여행을 하면서 있었던 일입니다. 길을 전혀 못찾기도 했었고 구글지도를 보면서 헤매고 다니다가 배가 고파서 식당을 찾는 중이였습니다. 그런데 그때 멀리서 저를 보고 있던 사람이 저한테 소리를 지르면서 욕을 하더군요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고 ,,,,, 무심코 쳐다본 얼굴,, 바로 프랑스에서 거주하는 중국인 이였습니다. 저는 1년간 프랑스에서 거주하면서 단 한번도 프랑스인들에게 인종차별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신분으로 사는 중국인들에게는 자주 인종 차별을 당했었죠 사실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같은 아시아인인데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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